‘로필3’ 성준, 연하남 사랑받는 이유? ‘돌직구 고백+애정 표현’
[연예팀] ‘로필3’ 성준이 연하남 돌직구 고백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월4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제작진 측은 ‘로필3’에서 강렬한 돌직구로 누나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성준의 인기 요인을 밝혔다.

극중 성준은 천재 작곡가 주완 역을 맡아 어렷을 적 자신에게 음악과 인생을 알게 해준 김소연(신주연 역)을 17년 만에 찾아 함께 동거 중에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김소연(신주연 역) 곁을 맴돌며 끊임없는 고백과 애정 표현으로 마음을 흔드는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 충분하다.

특히 고백 법에 있어서 남다르다. 자신을 왜 좋아하냐는 김소연(신주연 역)의 질문에 “이유 같은 거 없다”고 시크하게 답하는가 하면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 거 잊지 마” “사랑해. 난 계산 안하니까” 등 매회 어떤 상황이든 돌려 말하지 않고 직접적인 표현으로 마음을 전하는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로필3’ 제작진은 “요즘 2030 여성들의 겉은 점점 강해지지만 사실 위로받고 싶어 한다”며 “그렇기에 지친 마음을 기댈 수 있는 포용력과 앞뒤 재지 않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성준의 캐릭터에 빠져 들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한편 성준의 돌직구 애정을 받는 김소연(신주연 역)의 마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8화는 오늘(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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