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마카롱 제품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자로 `바닐라`, `초콜릿`, `피스타치오` 등 기존 마카롱 제품 가격을 2천300원에서 2천500원으로 200원(8.7%) 올렸습니다.



새로 출시한 `오렌지`, `블루베리` 제품 가격도 2천5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스타벅스는 "납품 단가가 올라 불가피하게 제품 가격을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새론 해명 "문제 될 행동 안했다" 무슨 논란 있었기에.. `사진 확인해 보니`
ㆍ농협 인터넷뱅킹 지연...고객접속 폭주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석기 사건` 공판 결과는?··검찰, `내란음모` 징역 20년형 구형
ㆍ"신흥국 위기 장기화‥중국이 가장 큰 변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