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임박 걸그룹 1PS 지은, 숏팬츠로 과감하게!

[연예팀] 데뷔 예정 걸그룹 1PS(원피스)의 세 번 째 멤버 지은의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일 1PS의 멤버 예나와 윤서의 공개에 이어 세 번 째 멤버 지은의 사진이 "1PS(원피스) 지은(JIEUN) 공개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페이스북 공식페이지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지은은 업스타일 헤어에 셔츠를 과감히 열어 젖히는 강렬한 포즈와 다리가 다 들어나는 숏팬츠를 입고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쳐다보는 섹시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1PS의 세 번 째 멤버로 공개된 지은은 1PS 멤버들 중 매력적인 느낌의 개성이 가장 강한 멤버로 기타와 피아노 등 악기를 잘 다루고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센스까지 돋보이는 스타일리쉬한 멤버다.

1PIECE-SCORE의 줄임말로 ‘하나의 악보’와 '네 명이 화음을 맞추어 하나의 작품을 부른다'는 뜻을 가진 1PS는 매주 1PS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단 한 명의 멤버 공개를 앞두고 있다.

1PS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먼저 공개된 멤버인 예나와 윤서의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사진과 상반되는 반전 매력의 사진도 연이어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보컬이 중시되는 음악부터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모습이 기대되는 그룹 1PS는 단 한 명 남은 베일에 싸인 나머지 멤버를 다음 주 공개 할 예정이며 3월초 데뷔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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