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올해 예산을 편성하면서 철도요금 인상을 미리 반영한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지난달 26일 제131차 이사회에서 2014년도 종합예산안을 의결했다.



코레일이 의결한 예산안 중 올해 수익예산은 지난해보다 7.9% 증가한 6조1,130억원이다.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는 운임인상률을 현실화하기 위한 자구노력과 인천공항철도 직결운행에 따른 수익 증대 등이 반영된 것이다.



코레일은 올해 5%의 철도 요금 인상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에서는 KTX의 매출을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발언들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한 이사회 참석자는 "운임인상 요구안이 반영된 내용을 전 소속에 공유해 적기에 편성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최연혜 사장을 비롯해 김영래 부사장 등이 참석해 재적이사 13명 중 김복환 경영총괄본부장 겸 수서고속철도 대표를 제외한 12명이 참석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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