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 폭풍 눈물 흘린 사연은?

입력2014.01.28 21:58 수정2014.01.28 21:58

[연예팀] 배우 김소연이 폭풍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1월28일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소연 눈물사진을 공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해당 사진 속 김소연은 배우 성준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성준은 김소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극중 김소연은 거친 홈쇼핑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까칠한 모습은 보여 오고 있기에 시청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과 함께 전개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로필3’ 제작진은 “해당 장면은 신주연(김소연)이 자신의 감정을 처음으로 다른 사람에게 솔직히 드러내는 장면으로 다른 사건이 시작되는 중요한 장면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실제 촬영 당시 김소연 성준이 캐릭터에 완전 몰입해 단 한번의 NG없이 녹화가 진행됐다”고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김소연 폭풍 눈물에 대한 내용은 오늘(28일) 오후 9시40분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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