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납치됐다 구출된 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은 "한국에 오게 돼서 꿈만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은 오늘(26일) 오후 1시 15분쯤 대한항공 KE 90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향후 거취에 대해 한 관장은 "일단 몸을 추스르고 업무를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취와 관련해서는 본사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관장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5시30분쯤 일을 마치고 퇴근하던 중 트리폴리 시내에서 무장 괴한 4명에게 납치됐다가 사흘 만인 22일 저녁 리비아 보안 당국에 의해 구출됐습니다.



한편 코트라는 근무 여건이 취약한 지역들에 대해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이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무역관 직원의 신변 안전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현지 무역관을 인전한 공간으로 옮기고, 출·퇴근 길에 안전한 차량을 제공하며 치안이 불안한 국가의 무역관 직원에게 외교관 지위를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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