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베개 가누다, CJ오쇼핑에서 최저가로 특별판매
홈쇼핑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3D 입체베개 가누다가 설을 앞두고 특별판매에 나선다. 오는 19일 오전 8시 5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의 특집방송을 통해서다.

방송에서는 최저가를 책정한데다 5만8천원 상당의 베기커버까지 증정하는 특별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CJ오쇼핑 이민경 MD는 “기능성 건강용품이 설날 선물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라며 “지난 10여차례 방송에서 매진을 거듭했던 가누다 베개가 이번에는 최저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방송 시간을 다 채울 수 있을지가 걱정일 정도”라고 말했다.

입체베개 가누다는 물리치료의 핵심 기법인 두개천골요법(CST)을 베개에 접목하여 수면 중 머리와 뒷목을 부드럽게 자극해 체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기능으로 2012년 대한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또한 푹 꺼지지 않는 고밀도 메모리폼 소재와 상부 경추를 지지해주는 이중 코어 인서트가 오랜 시간 동안 바른 형상을 유지해준다는 평가다. 일본에서 특허를 받은 소취 항균섬유 데오텍 외피와 불순물이 베개 내부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해주는 생활방수 내피가 365일 쾌적한 숙면을 도와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공식 홈페이지(www.kanudacare.com)에서도 판매 중이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