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을 밝힌 한류뮤지컬 ‘해를 품은 달’ 현지 언론의 극찬 이어져
[서혜민 기자] 한류 뮤지컬의 떠오르는 기대주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 동경 아오야마극장에서 성공적으로 초연을 마쳤다.

폭발하는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로 한류 뮤지컬의 진수를 충분히 보여준 이번 공연에 현지 언론들과 뮤지컬 팬들의 호평과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사인 (주)은하수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일본 팬들의 성원과 열기에 힘입어 내년 동경에서의 재공연을 확정하고 대관계약까지 마쳤으며 내년에는 일부를 수정하거나 보완해서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비췄다.

또한 한류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동사가 제작한 한류 창작 뮤지컬 ‘썸머스노우’와 같이 동경 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폴 등으로도 진출하여 월드컨텐츠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류 뮤지컬 ‘썸머스노우’는 다음 달 한국 뮤지컬로서는 최초로 대만진출을 확정했으며 ‘해를 품은 달’은 국내 예술의 전당에서 다시 공연 될 계획이다. 이에 각 공연에 대한 현지 팬들의 티켓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 (사진제공: 은하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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