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 한류열풍에 새로운 문화 이끌어
[연예팀] 한국창작뮤지컬 ‘썸머스노우’가 한국최초로 대만에 진출하게 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명 ‘한류뮤지컬’이라 불리는 ‘썸머스노우’는 이미 아시아에서 스타로 발돋움한 슈퍼주니어의 성민을 필두로 역량 있는 뮤지컬배우들이 함께한 공연이다. 올해부터 오사카에서 총 3회의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돼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국 창작 뮤지컬인 썸머스노우는 12월 오사카 공연에 이어 내년 1월에는 대만공연을 시작한다. 대만공연에는 보석같이 등장한 차세대배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김이안, 지노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가창력과 안정된 연기로 현지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 한류열풍에 새로운 문화 이끌어
매 공연마다 완성도를 쌓아가고 있는 썸머스노우는 내년 1월 대만공연에 이어 싱가폴 공연을 계획 중에 있으며 5월에는 동경공연도 이미 확정된 상태다. (사진제공: 썸머스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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