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썸머스노우, 해를 품은 달로 뮤지컬에도 한류바람
[연예팀] 올해 5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에 성공한 감동의 창작 한류뮤지컬 ‘썸머스노우’가 11월29일 오사카에서 송년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인 뮤지컬 썸머스노우에는 초신성의 성모, 유키스의 수현, 캐빈, 기섭, SS501의 박정민, 제국의 아이들의 민우와 더불어 뮤지컬계의 슈퍼스타들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창작뮤지컬 썸머스노우, 해를 품은 달로 뮤지컬에도 한류바람
제작사 측은 썸머스노우의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슈퍼쥬니어의 성민을 필두로 대만 국부기념관에서의 내년 1월 공연 또한 확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 공연은 국내 제작사인 은하수 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현지 공연장을 직접 대관해 기획에서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공연을 통해 대만 공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후 중국, 싱가폴 등의 아시아 공연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창작뮤지컬 썸머스노우, 해를 품은 달로 뮤지컬에도 한류바람
은하수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뮤지컬 ‘해를 품은 달’도 12월12일 동경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뮤지컬 관계자는 “해를 품은 달 동경 공연은 전석 매진이 예상 된다”며 “이후 예술의 전당에서 국내 팬들을 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은하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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