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이 떴다, 여심이 들썩들썩
[연예팀] 11월22일 '스쿨어택' 이벤트 현장에 주원이 도착하자 수많은 인파가 몰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1000여 명의 '구름팬'을 몰고 다녔다.

'스쿨어택' 이벤트는 수많은 여자대학교에서 주원과 함께하고 싶다면서 뜨거운 러브콜이 쏟아졌으며 이 가운데 성신여대가 최종 낙점되었다.

이날 '스쿨어택' 이벤트에서는 '캐치미' 스페셜 영상 상영, 주원의 첫사랑 현장사수 이벤트 및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인터뷰 등이 진행돼 여심을 사로잡았다.

11월7일부터 진행된 주원 첫사랑 현장사수 '스쿨어택' 이벤트는 '대세남' 주원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듯 삽시간에 수백개에 댓글을 쏟아지며 "역시 주원!"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주원의 몸짓과 말 하나하나에 크게 호응해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추운 날씨임에도 현장 반응이 무척 뜨거웠다. 주원과 시종일관 함께 하는 '구름팬' 때문에 깜짝 놀랬다. 지칠 법도 한데 웃는 얼굴로 팬들에게 사랑을 보내는 주원의 심성에 또 한 번 크게 감동했다"면서 주원의 인기와 성실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2월12일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서 주원은 배우 김아중과 연기 호흡을 맞추었다. 극 중에서 주원은 미제사건 제로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역을 맡았으며 유명 미술품을 훔친 만만치 않은 대도 윤진숙(김아중)이 알고 보니 10년 전 헤어졌던 호태의 첫사랑이라는 설정 아래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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