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관객들 입소문에 박스오피스 1위, ‘깡철이’ 2위
[김보희 기자]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원’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17만 988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9만 9552명이다.

‘소원’은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신예 아역배우 이레가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설경구와 엄지원, 김해숙, 김상호, 라미란 등이 출연해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이날 ‘깡철이’(감독 안권태)는 14만 958명(누적 78만 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관상’(감독 한재림)은 9만 8093명(누적 871만 286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3위를 이었다. (사진출처: 영화 ‘소원’ ‘깡철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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