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결혼반지를 끼고 선고 공판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류시원은 10일 오후 아내를 폭행·협박하고 위치를 추적한 혐의(위치정보의보호및이용등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 돼 서울 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이날 류시원은 손가락에 조 모씨와 결혼할 때 주고 받은 결혼반지를 끼고 출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류시원은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의사표시로 반지를 끼고 등장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시원 결혼반지, 속내가 무엇일까”, “류시원 결혼반지, 무슨의미일까”, “류시원 결혼반지, 빨리 잘 해결 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이성용 판사)는 이날 아내를 폭행·협박하고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류씨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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