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이자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팀 코치 이상민(41)이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오전 한매체는 법조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상민 코치가 지난해 부인 A(41)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냈다"며 "이후 A 씨는 지난 7월 이상민을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어 "재판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네 차례 걸쳐 진행됐지만 재산분할 문제와 이혼사유 등을 놓고 양측이 이견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민 코치는 지난 1999년 A씨와 결혼했으며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서울 삼성썬더스 홈페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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