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부케 누가 받았나…"10년지기 절친"
[양자영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커플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치러진 후 부케를 받은 주인공이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10일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원로배우 신영균의 주례, 배우 이범수,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 동료 등 900여명이 참석해 두 사람의 사랑의 서약을 지켜봤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 정준호 이하정 부부, 유지태 김효진 부부, 연정훈 한가인 부부, 권상우 손태영 부부, 손범수 진양혜 부부, 이천희 전혜진 부부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박정현, 김범수-박선주, 다이나믹 듀오는 축가로 두 사람의 앞길을 축복했다.

특히 이민정 부케는 연예인이 아닌 그의 10년지기 일반인 절친이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 커플은 12일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병헌 집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민정 부케'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노홍철 이상형 언급 “나이는 스물여섯에 키는 173cm…”
▶ 쌍박 출근길 포착, 철가방에 비장한 표정? ‘역시 4차원이네’
▶ 김현중 이적 러브콜에 유희열 “적같은 방송하고 있어 바쁘다”
▶ '오로라공주' 데스노트, 나타샤까지 총 9명 '다음엔 누구?'
▶ [포토] 인피니트 호야, 따라올 자 없는 남성적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