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사회, 아찔한 각선미에 홀릭~ '청순과 섹시 사이'
[김보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시사회에 등장했다.

7월2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VIP시사회에는 수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지는 핫팬츠에 티셔츠를 입고 레드힐로 포인트를 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밝은 미소를 진 그의 포스에 많은 팬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는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사상 최악의 재난 사태를 뉴스앵커가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신원 미상 테러범과 뉴스 앵커 윤영화(하정우)의 숨막히는 대결을 통해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8월1일 전국 개봉.

수지 시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시사회 사진 예쁘다" "수지 앞으로 더 기대된다" "수지 시사회 섹시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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