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 고백 “수술하고 10년간 병원 안 가”

[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수술한 지 10년이 넘어서 내 얼굴같이 편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시영은 “10년 전, 스물 세 살 때 성형한 이후 한 번도 성형외과 근처에 가 본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이시영은 체중조절 때문에 힘들었던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 몸무게 측정 때 부끄러워 옷을 입고 쟀지만 지금은 옷 무게도 거슬려 벗고 잰다. 살이 너무 안 빠져 사우나에서 때를 밀었더니 400g이 빠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 성형 고백 내막은 7월11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공개된다. ('이시영 성형 고백'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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