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이민정 8월 화촉 '훈훈'
[김보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7월8일 영화 ‘레드:더 레전드’ 공식사이트에는 브루스 윌리스가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을 축하하는 동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 브루스 윌리스는 이병헌에게 “결혼, 너무 축하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처음부터 (이병헌과) 호흡이 아주 잘 맞았다”며 “출연한 두 작품을 통해 그에 대해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이병헌을 칭찬했다.

이에 이병헌은 “같이 영화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영광이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며 “엄청난 배우들과 함께 일을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영상 훈훈하네” “이병헌 결혼식에 브루스 윌리스가 오면 대박인데” “브루스 윌리스 이병헌 결혼 축하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8월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출처: 영화 ‘레드:더 레전드’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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