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시황 내일전략] 김진영 앵커 오프닝 - `유럽 발 호재, 삼성전자 발 악재`





유럽중앙은행에서 밤 사이 좋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늘 삼성전자의 실적이 기대치를 밑돈다고 해도 안전판 역할을 해주겠구나 생각을 했는데요. 그래도 삼성전자의 하락폭이 커지기 시작하니까 시장도 버티질 못합니다.





오늘 오전에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이 57조원, 영업이익이 9조5천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9.75% 늘었구요, 전분기 대비 7.81% 늘어났습니다. 영업이익은 각각 47.06%, 8.20% 증가했습니다. 분기 매출과 영업익 모두 사상 최고의 기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중요한 IT모바일 부분의 실적이 생각보다 적게 나온 것이 문제이고, 반도체 부문도 실적이 미진했다는 평가입니다.





갤럭시S4의 판매량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환율이 삼성전자에 유리하게 움직이면서 영업이익이 10조대 초반을 유지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어제까지 이 잠정치를 두고 실상 9조대에 얘기가 나오면 뭐 루머다 이런 반응도 있었는데 현실이 되니까 주가와 지수 모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실적 부분의 하락을 반영하고, 이미 사전경고가 모건스탠리 쪽에서 있었기 때문에 그 때 대비 주가가 15% 정도 조정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하락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아시다시피 크게 내린 종목은 없습니다만 2분기 실적 발표 스타트가 조금 흔들리네요. 오늘 이 부분에 대해서 잠시 후에 더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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