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src=

인천공항세관 src=

항문 속에 다이아몬드를 숨겨 밀반입하려던 밀수사범을 적발한 관세행정관이 인천공항세관의 '6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5일 개항이래 최대 규모의 다이아몬드 밀수사범을 검거한 유혁 관세행정관을 조사감시분야 6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유 행정관은 홍콩과 대만에서 입국한 여행자가 항문 속에 은닉해 밀수하려던 다이아몬드 1032개 및 금괴 225그램짜리(일명 깍두기형) 23개를 적발한 공로를 세웠다.


유 행정관은 철저한 정보분석은 물론 치밀한 동태관찰 등으로 현행범을 체포해 구속 고발하는 등 철저한 관세국경 수호 및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것이 세관의 설명이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업무분야(일반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중소기업지원)에서 묵묵히 관세국경을 지키는 우수직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세일보 / 이희정 기자 hjlee@joseilbo.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