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가 임신 6개월째로 알려졌다.







7일 방송될 KBS2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출연진들의 근황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러브 인 시월드` 팀의 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이정자 씨는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 요새 바빠졌다"라고 답했다.



이어 옆에 있던 크리스티나도 "제가 어머니한테 밀렸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에바는 "현재 임신 6개월 째"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고 크리스티나는 "사총사가 아닌 오총사가 돼서 더욱 힘을 내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바 임신? 대박 축하해요" "에바 임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에바 임신 놀랍다 언제 결혼했지? 축하해요" "에바 임신 정말 기쁜 일이네요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는 2010년 10월 한 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너의 목소리가 들려 1년 후, 놀라운 大반전 `충격`
ㆍ송혜교 고소 공식입장 "스폰서 루머 참기 힘들었다"
ㆍ엄마의 당당한 답장, "축하~"大반전.. 아들`멘붕`
ㆍ엄마의 당당한 답장, 김 여사의 갑의 횡포 `大폭소`
ㆍ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9조5천억원 `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