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글생글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이 한발짝씩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기시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생글생글’을 애독해주시는 학생 여러분, 생글생글로 학생들을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번 주 생글통신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22일자와 7월29일자 생글생글을 휴간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두 주간에는 방학으로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는 학교가 많아 자원을 절약한다는 차원에서 휴간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에 따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생글생글을 기다리는 가정 독자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정 독자의 경우 휴가기간은 구독료 산정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휴간으로 배달되지 못한 생글생글은 나중에 휴간 횟수만큼 구독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됩니다. 아시다시피 생글생글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고 논술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이 무료로 발행하는 신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생글생글이 낭비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여름방학 중에 발간되는 생글생글 8월5일자, 8월12일자는 학교로 배달되는 부수(60부 이상 신청학교 대상)를 절반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8월19일자부터는 원래 부수대로 배달됩니다. 만약 추가로 생글생글이 필요하시다면 메일(nie@hankyung.com)이나 전화(02-360-406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생글생글을 애독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