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늘씬한 다리’를 위한 필수 습관 3가지

[뷰티팀] 7월 짧은 장마철이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여성들의 옷차림이 짧아지는 만큼 신경 써야 할 것도 늘어나기 마련. 아마 그중 가장 여성들의 신경을 쓰이게 하는 부분은 바로 ‘다리라인’일 것이다.

핫팬츠는 물론이거니와 스키니진을 입었을 때도 다리가 늘씬하고 예뻐야 더욱 스타일리시하기 때문에 다리라인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늘씬해 보이는 다리라인을 위해 밤마다 줄넘기도 해보고 자전거를 타는 등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해봤지만 다리 라인에 변함이 없었다면 주목해보자. 그동안 당신이 놓치고 있었던 늘씬한 다리라인을 위한 필수 습관을 공개한다.

습관1. 하이힐은 최대한 자제하라

하이힐은 신기만 하면 다리를 늘씬하고 길어보이게 할 뿐 아니라 어깨와 가슴, 허리를 쭉 피게 되어 자연스럽게 몸매를 S라인으로 보이게 해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

그러나 하이힐은 신고 있을 때만 늘씬해 보일 뿐 건강한 다리라인을 가꾸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발 앞쪽으로 쏠리는 체중으로 인해 다리에 무리를 주며 피로를 가중시키기 때문에 다리 건강을 해치는 주범.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생각해보면 하이힐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늘씬한 다리를 가꿀 수 있는 방법. 그러나 직장인이나 다른 사정으로 하이힐을 신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6cm미만의 굽을 착용하고 가급적이면 착용시간은 5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직장여성의 경우 출퇴근 시에 하이힐을 신더라도 사무실에서는 굽이 낮은 편안한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을 권장하며 일반 여성들의 경우에도 하이힐을 신은 날에는 가방 안에 휴대용 플랫 슈즈나 슬리퍼를 챙겨 다니면서 수시로 갈아 신어줄 것.

습관2. 수시로 다리 스트레칭을 하자

장시간 하이힐을 신고 있었거나 사무실 등에 오래 앉아있게 되면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다리가 퉁퉁 부으며 부종이 생기기 쉽다.

부종이 생긴 상태로 방치하면 다리가 더 두꺼워 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것이 좋다. 앉은 상태에서 발목을 수시로 돌려주고 기지개를 피듯 다리를 위로 올리며 늘여주는 동작은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

외출 시에도 수시로 발목 돌리기나 근육 늘이기 등으로 가볍게 다리를 스트레칭 해주고 잠자기 전 10분 정도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면 부종 없이 다리를 늘씬하게 만들 수 있다.

습관3. 다리 붓기를 방치하지 말 것

늘씬한 다리를 가꾸겠다고 아무리 운동을 하고 노력을 해도 외출 후 퉁퉁 부어 있는 다리를 그대로 방치하면 말짱 도루묵.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부어있는 다리를 주물러주며 마사지 해주고 다리전용 쿨링 미스트와 패치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수시로 마사지하기가 어렵다면 사용이 간편한 다리전용 쿨링 미스트나 패치를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 줄 것.

휴대가 간편한 다리전용 쿨링 미스트를 사무실이나 외출 시 수시로 뿌려주기만 하면 지쳐 후끈해진 다리와 발바닥을 시원하게 할 수 있으며 여름철 가장 큰 고민인 발 냄새까지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쿨링 패치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따로 다리를 마사지 할 필요 없이 지치고 부어있는 다리를 시원하게 진정시킬 수 있다. 잠자기 전 종아리나 발바닥 등 부어있는 부위에 패치를 부착해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단하며 잠든 동안 겔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해 부은 다리를 진정시켜주기 때문에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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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P ‘풋 엔 레그 릴렉싱 쿨링 미스트’
여름철 수시로 뿌려주면 땀을 관리하여 상쾌한 발을 유지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지쳐있는 다리와 발에 시원한 쿨링효과를 주며 피로를 회복시킨다. 또한 레몬이나 키위 같은 천연 보습 성분으로 촉촉함을 부여해 윤기나면서 건강한 발로 관리할 수 있는 휴대용 미스트.

2 SNP ‘풋&레그 릴렉싱 쿨링 패치’
발, 다리전용 패치로 멘톨성분과 부종완화 효과가 있는 허브 에센셜 오일 성분이 다리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며 발과 종아리의 근육경직을 상쾌하게 풀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는데도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SNP, 에스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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