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텍(대표 최석순)은 내구연한이 다한 인조 잔디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폐 인조 잔디 분리 회수 및 재활용기술`을 중소기업 성원리싸이클과 공동으로 개발해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섰습니다.



코오롱글로텍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월 `섬유 구조체를 포함하는 인조 잔디의 재활용 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는 수명이 다한 인조 잔디 구장에서 인조 잔디를 해체, 분리 후 재활용 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고양시 충장 근린체육공원(8,927㎡), 서울시 아차산 배수지 체육공원(6,916㎡),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녹지운동장(8,176㎡) 등 전국에 위치한 총 7곳의 구장에 적용해 성공적으로 인조 잔디 교체작업을 마쳤습니다.



코오롱글로텍 관계자는 "2013년부터 인조 잔디 구장 교체 시 폐기물처리비용도 정부예산에 편성되어 있고 폐 인조 잔디 재활용기술을 활용하면 친환경적인 효과와 더불어 비용의 절감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오롱글로텍은 1975년 아시아 최초로 인조잔디 개발에 성공해 40년 가까이 인조잔디의 연구, 생산, 시공, 관리를 도맡아 온 회사로서 국내 최다 FIFA 인증 구장을 시공한 실적을 갖고 있으며 인조 잔디 뒷면의 코팅재로 폴리에틸렌 필름을 이용한 E-코팅 기술을 개발해 인조 잔디 자체의 친환경화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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