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769억원 규모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에 나섭니다.

캠코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과 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37건 등 434건의 이같은 물건을 공매전문사이트 온비드를 통해 매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습니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이하인 물건이 168건 포함됐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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