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ㆍ생활환경ㆍ미래가치 ‘굿’



강원도 삼척 오십천변에 대규모의 장미공원이 조성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말 정식 개장이 예정돼, 오십천변이 삼척을 대표하는 웰빙 생활권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오십천변 ‘삼척 장미공원’은 7만여㎡ 공원부지에 아베마리아, 찰스톤, 핑크퍼퓸 등 총 218종 13만주의 장미가 식재돼 있다. 게다가 공원 인근에는 바닥분수와 이벤트가든, 인라인스케이트장, 맨발공원, 산책로 등이 마련돼 지역의 명소로 눈길을 끈다. 삼척시가 지난 2009년 총 사업비 118억여 원을 들여 오십천변 생태하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장미공원은 장미 종류나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로, 6월 말경 본격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오십천변 인근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오십천의 탁틔인 조망(일부 가구)를 누릴 수 있는 ‘코아루플러스(http://koarooplus.com)’를 신규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19층 총 326가구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 75㎡,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세대를 1층이 없는 필로티와 확장형으로 설계해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남향위주의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 드레스룸 특화(일부가구)와 붙박이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입주민전용 휘트니스와 주민공동시설, 입주자회의실, 도서관, 보육시설, 어린이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인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인근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반경 1.5km 내에 삼척시청과 삼척버스터미널, 남양체육공원, 홈플러스, 삼척의료원, 삼척문화예술회관 등이 있으며, 특히 향후 삼척시의 신규개발 축으로 예상되는 2종 일반주거지도 인근에 밀집해 있다.



분양관계자는 “코아루플러스는 오십천 바로 인근에 위치해 시원한 조망도 누리고 공원에서 퇴근 후 산책을 즐기는 등 가족과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인근에 편의시설과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분양 중인 ‘삼척 건지동 코아루플러스’는 정부의 4.1부동산종합대책 수혜단지로 신규 계약자는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 100% 감면도 적용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삼척시 남양동 340-2 삼척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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