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무산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650원, 4.89% 하락한 1만26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화전기, 에머슨퍼시픽 등도 4~6% 하락폭을 기록 중입니다.



12일 열릴 예정이였던 남북당국회담은 수석대표의 직급 문제 때문에 무산됐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에 회담 관련 수정제의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상태이며 북한측도 회담 무산을 우리 정부 책임이라며 "도발적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시원 아내, `황진이`조예나? 청순 외모 "예쁘다"
ㆍ‘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vs 한승연 대결 본격화
ㆍ자 없이 직선 긋기,"한국디자이너가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
ㆍ박지윤 사업실패 화제 속 KBS 2FM ‘가요광장’ 임시 DJ로
ㆍ금융당국, `삼성전자 주가급락` 집중 감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