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2분기 실적 우려는 과도하다"며 "여전히 전분기 대비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조적 터치 윈도우 등 LG전자향 모바일 부품 호조세 지속과 LED 패키지 기판 적자폭 감소로 2분기 영업이익은 336억원(전년 동기 대비 112%)으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Apple의 신규 아이폰 및 아이패드 효과로 카메라 모듈 대폭 신장, LG전자 향 모바일 부품 호전으로 3분기 영업이익 687억원(전년 동기 대비 104%)으로 추정된다"며 "3분기 이익 모멘텀 극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을 조언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시원 아내, `황진이`조예나? 청순 외모 "예쁘다"
ㆍ‘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vs 한승연 대결 본격화
ㆍ자 없이 직선 긋기,"한국디자이너가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
ㆍ박지윤 사업실패 화제 속 KBS 2FM ‘가요광장’ 임시 DJ로
ㆍ금융당국, `삼성전자 주가급락` 집중 감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