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대변왕으로 등극했다.







12일에 방송될 KBS2 `비타민`에서는 이혜정 김정렬 황기순 김지현 변기수 김나영 김경진 백청강이 출연해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대장암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이날 출연자들의 대장 건강 체크를 위한 대변그리기 사생대회가 열렸다. 출연자들은 "살면서 내 변 그려보기는 처음이다"라며 당황스러워하면서도 그림그리기에 임했다.



검사결과 가장 건강한 대변을 가진 대변왕에는 바나나모양에 노란색 변을 그린 김나영이 뽑혔다. 김나영은 "내 변은 아주 건강한 14K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대장암 전문의로 출연한 김남규 교수는 "건강한 대변은 흔히 바나나에 비교된다. 색은 황색에 가깝고 변의 굵기가 굵은 것이 좋으며 길게 나오는 바나나 모양이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대변왕 등극 오 대박 신기해" "김나영 대변왕 부럽다" "김나영 대변왕 축하해요" "김나영 대변왕 건강하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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