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단체와 중소 이동통신사들이 국제무역위원회 ITC에 삼성전자를 지지하는 성명서를 제출했습니다.



특허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에 따르면 납세자 보호 연맹을 비롯한 소비자단체와 이동통신 그룹 연합(ACG·Associated Carrier Group) 등은 ITC에 12건의 성명을 전달했습니다.



포스 페이턴츠는 성명이 대부분 삼성의 수입금지를 반대하거나 소비자 보호 대책을 마련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단체의 이번 성명 전달은 미국 의회가 ITC에 애플을 옹호하는 입장을 전달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시원 아내, `황진이`조예나? 청순 외모 "예쁘다"
ㆍ‘장옥정 사랑에 살다’ 김태희 vs 한승연 대결 본격화
ㆍ자 없이 직선 긋기,"한국디자이너가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네"
ㆍ박지윤 사업실패 화제 속 KBS 2FM ‘가요광장’ 임시 DJ로
ㆍ금융당국, `삼성전자 주가급락` 집중 감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