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미공개 포스터 컷 공개 (사진 = JYP)





▲ 택연 (사진 = JYP)



▲ 찬성 (사진 = JYP)



▲ 준호 (사진 = JYP)



▲ 우영 (사진 = JYP)



▲ 닉쿤 (사진 = JYP)



▲ 준케이 (사진 = JYP)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짐승돌 2PM이 와일드한 미공개 포스터 컷을 공개하며 한 주를 뜨겁게 시작했다.



주말까지 컴백무대를 이어가며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으로 댄디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 2PM은 20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미공개 포스터 컷을 공개, 짐승돌 2PM만의 남성미와 야성미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3일 정규 3집의 B버전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포스터 컷은 지난 13일 공개 된 포스터 컷 과는 상반되는 남성미와 야성미가 시선을 고정시킨다.



거울을 통해 360도로 비치는 멤버들의 단련된 몸매는 강렬한 눈빛과 함께 보는 순간 감탄을 유발하며, 조선희 작가의 렌즈를 통해 담아낸 2PM 여섯 멤버의 끓어 넘치는 남성미가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의견이다.



앞서 공개된 댄디하고 서정적인 남성미와 상반되는 2PM의 야성적 매력과 섹시미는 남자로서 더욱 성숙한 멤버들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한편, 최상의 바디 컨디션으로 돌아온 ‘짐승돌’ 2PM의 명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GROWN은 더블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하.니.뿐.’을 비롯한 열 두 개의 트랙에 성장하고 성숙한 남.자.의 사랑과 감성이 담겨있다. 특히 멤버 준호(이준호)는 원점으로, 고백(Go Back), Love Song등 3개의 곡에, Jun. K는 Game Over, 문득 2개 곡의 크레딧에 작사, 작곡가로 이름을 올리며 싱어송 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주목하게 하였으며, 찬성(황찬성)은 Coming Down 작사에 참여, 택연(Taecyeon aka TY)은 하.니.뿐.,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I’m Sorry, 오늘 하루만, Coming Down, 고백(Go Back) 등 무려 6곡의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전폭적인 음악적 참여로 더욱 성숙한 남자 2PM의 마음과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포스터는 GROWN 앨범 B버전의 발매를 기념하며 공개된 포스터로, 앨범 구매자에게 랜덤으로 증정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PM의 남성미를 담은 정규 3집 GROWN B버전은 23일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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