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이 달 현재 시공중인 호남고속철도과 수도권고속철도, 울산포항복선전철 사업에 사용되는 전기자재 2,795억원을 신규발주합니다.



철도공단은 이 가운데 1,796억원은 중소기업 대상 제품으로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주하는 자재는 송변전, 배전·전차선로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배전반 등 중소기업 특화제품 1,132억원입니다.



또, 몰드형 단권변압기 등 기술개발제품 135억원, 전차선로용 자재 529억원 등 중소기업 대상 제품 1,796억원과 초고압 전력기기 999억원 등입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신규 발주되는 자재는 올 2월 최신 국제규격(IEC) 등을 반영해 제·개정된 공단규격(KRSA)이 적용될 예정으로, 규격화에 따른 품질개선, 수급원활·유지보수편의성 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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