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MBC의 새 아침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30일 오후 열린 MBC 새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의 제작발표회에 하희라, 이형철, 심형탁, 김빈우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연배우 하희라는 무채색의 다른 배우들의 의상과 달리 청량감이 넘치는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뜨겁게 받았다.



극중 상반된 캐릭터의 쌍둥이 자매를 동시에 연기해야 하는 하희라는 30년 연기 생활 중 첫 1인 2역을 맡게 된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상기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 앞에 섰다.



하희라의 1인 2역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잘났어 정말’은 사랑밖에 모르는 한 여자가 모진 시련을 겪은 뒤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5월 6일 아침 7시 50분 첫 방송된다.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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