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가수 은지원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과 KBS 아나운서 박은영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두 사람은 봄 개편과 더불어 `비타민`에서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은지원은 "오랫동안 프로그램과 함께 하면서 얻어 가는 것이 많다. 내가 없어도 (김)종국이 형이 잘 이끌어 나가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박은영은 "어린 친구들이 있는 초등학교 앞을 지나 갈때면 김태희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었다"며 센스 넘치는 하차 소감으로 큰 웃음을 줬다.(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홍콩서 참새사체가 늘고있다`...신종 AI `중국바깥으로` 우려
ㆍ`때려도 돼!` 세계 베개싸움의 날, 런던부터 우리나라까지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미친사랑" 박선영 고세원, 첫방송부터 격정 키스신
ㆍ페이 뒤태 공개, 등 훤히 드러나는 의상에 페이 `곁눈질`
ㆍ"D컵녀" 한규리, 셀카 속 감출 수 없는 볼륨감
ㆍ`프로포폴` 박시연 이승연 장미인애, 8일 오전 10시 공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