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승 박준수 열애, SNS 통해 핑크빛 애정 표현~ ‘뉴스 커플 탄생’
[김보희 기자] MBC 기상캐스터 이현승과 뉴스Y 박준수 앵커가 열애 중이다.

4월4일 한 매체는 “이현승과 박준수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중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이현승과 박준수는 당당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SNS에도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현승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인이랑 걸어야 하는 길입니다”라는 글과 벚꽃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벚꽃이 만개한 한 거리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연인과 함께 걷고 있다는 암시를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박준수는 “날씨 상쾌하다. 부암동 서울 미술관 러브액츄얼리 전시회 봤어요. 사랑에 관한 전시회. 연인끼리 가면 좋을 듯요”라는 글을 남겨 당시 이현승과 데이트를 즐긴 것 아니냐는 추측하고 있다.

이현승은 박준수의 자상한 모습에 반했으며, 박준수는 이현승의 배려심 많은 모습에 끌려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승 박준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현승 박준수 열애 축하드려요” “진짜 선남선녀 커플이네” “비주얼 장난 아니다. 이현승 박준수 열애 부러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2010년 9월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주말 뉴스데스크’와 ‘뉴스매거진’ 등 MBC 메인 뉴스에서 기상정보를 전하고 있다.

박준수 앵커는 MBC 아나운서 채용 프로그램 ‘신입사원’(2011) ‘톱9’에 올랐다. 이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발탁됐고 현재 보도전문 채널 뉴스Y에서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박준수 미니홈피, 이현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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