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잘생쁨 1위 자축, 커다란 입술로 뽀뽀? ‘감사해요’
[김보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잘생쁨 1위를 자축했다.

4월4일 소녀시대 공식 트위터에는 “써니가 ‘잘생쁨’ 투표에서 1위에 등극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써니는 코믹하게 그린 커다른 입술그림을 얼굴에 붙여 기쁨을 자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써니는 지난 3일 한 커뮤니티 포털사이트가 발표한 ‘예쁜데다가 잘생기기까지 한 잘생쁨 여자연예인은?’ 설문조사에서 1위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써니 잘생쁨 1위 자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잘생쁨 1위 자축 예쁘다” “써니 좋아요~” “써니 잘생쁨 1위 자축 귀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소녀시대 공식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JYJ, 3년 공백 무색한 인기…日 도쿄돔 공연 대성황
▶ 김구라 ‘두드림’으로 지상파 복귀? 소속사 “긍정적 검토 중”
▶ 최무성, ‘언더커버’ 출연 위해 4~5kg 감량 “날카로운 조폭”
▶ [인터뷰]송혜교 "'그 겨울'은 나를 창피하게 만든 작품"
▶ [w위클리]'그 겨울', 노희경 작가의 '셀프 오마주' 통했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