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서 K9의 절개 차량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최고급 세단이 해체돼 철판이 뜯어져 있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화제다.

'K9 절개차'에는 태블릿을 장착해 궁금한 시스템을 누르면 자동차의 각 부분에서 첨단 기술들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알려준다.
서울모터쇼서 고급 세단 'K9' 잘라 놨더니…'절개차' 화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