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주가조작 신고 포상금을 10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원장은 28일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에 참석해, 현재 건당 1억원인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을 10억원으로 상향하는 것을 관계기관과 협의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감원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 최 원장은 반대한적이 없고 조사기관을 활성화하는 여러 방안 중 하나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