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이 착용한 가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오수 역으로 출연중인 조인성은 훤칠한 키와 우월한 몸매로 연일 `조인성 패션` 열풍을 몰고 있다. 특히 조인성이 착용한 일명 `어부바 백`이 완판 대열에 들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극 중 조인성은 송혜교(오영)를 업기 위해 등에 매고 있던 백팩을 앞으로 돌려매는 모습을 보였고 이 때 이 가방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다. 이 가방은 가죽으로 이루어진 몸체와 면으로 이루어진 끈 부분이 조화를 이루는 점이 특징으로 200만원 선이다. 이 가방은 조인성 뿐만 현빈 장근석 지드래곤(빅뱅) 김수현 이민호 장혁 최강창민(동방신기) 등도 착용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가방 진짜 잘 어울린다" "조인성 가방 조인성이 착용하니 이 정도 아냐?" "조인성 가방 뭘 입어도 뭘 들어도 대박이야" "조인성 가방 역시 패션의 완성은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그 겨울` 화면 캡처)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벼락 4번 맞고 산채로 땅에 묻힌 콜롬비아男 ㆍ피겨퀸 연아, `얼굴만큼 사인도 예쁘죠?` ㆍ정인, 남다른 결혼계획.. 조정치와 지리산서? ㆍ‘화신’ 김희선, 지드래곤에게 밀리지 않는 패션 센스 화제 ㆍ수지, 건국대 떴더니... 청순 미모 `남심 초토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