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분양시장 얼어붙은 가운데 삼성 주변 단지 인기 삼성반도체 공장 인접 ‘동탄 푸르지오 시티’ 인기 부동산시장에서 삼성그룹과 관련된 호재는 ‘대어(大魚)급’이다. 삼성의 성과급 잔치가 있는 해면 해당지역 미분양 가구의 계약률이 덩달아 뛸 정도로 삼성이 들어서면 ‘사람’과 ‘돈’이 몰리곤 한다. 삼성 위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는 경기도 화성시다. 삼성전자가 화성 동탄의 반도체라인 2공장을 증설하면서 동탄신도시에는 4만가구가 들어왔고 결과적으로 수도권 2기 신도시 중 동탄이 가장 먼저 자족도시로 성공을 거뒀다. 올 연말까지 삼성반도체공장의 화성 부품연구소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할 전망. 완공 시에는 삼성 직원과 협력업체 종사자들까지 총 16만명 가량이 일대 주둔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삼성전자 반도체라인 증설 공사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향후에도 일대 인구유입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삼성반도체공장과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의 경우 주변 싱글족,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의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이로 인한 화성시 인근 오피스텔이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삼성반도체공장과 인접해 있는 대우건설의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투자자들의 계약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화성시 일대 1~2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오피스텔이 이들의 거주지로 각광 받고 있다”며 “아파트보다 가격 부담이 적고 직장과 가까운 거리에서 깔끔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전했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 화성시 능동 1065-3번지 일대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31~33㎡, 총 690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인근 오피스텔 분양가(3.3㎡당 700만원대)보다 저렴한 수준. 2014년 완공(예정)을 앞두고 있는 KTX 동탄역이 개통되면 이를 통해 서울 및 타 지역과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광역급행철도(GTX)도 2020년 완공될 것으로 보여 향후 쾌적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선보인다. 지상 15층에 운동 및 휴게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옥상 휴게공원도 조성해 보다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동탄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홍보관은 수원 영통구 망포동 322-3 골든스퀘어(분당선 망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현재 분양홍보관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日, 0.75㎜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판매 ㆍ다리 8개, 눈 3개 새끼양 태어나…주인도 경악 ㆍ마술로 노숙자에게 행복 선물 `훈훈`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비키니로 섹시미 발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