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개 대학과 업무 협력

현대·기아차(84,600 -2.87%)는 11일 한국폴리텍대학과 ‘자동차 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위탁교육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총 14개 대학과 업무 협력을 맺게 됐다. 이 회사는 작년 5월 국내 최초로 전국 11개 대학과 위탁교육 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위탁교육을 받은 전국 서비스 협력사 직원은 700여 명. 올해는 4월 중순부터 12월까지 1500명의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에게 교육을 실시한다.

현대·기아차는 12일에는 경북 안동 과학대학교에서, 13일에는 대전 우송정보대학교에서 MOU를 추가로 체결하고 서비스 협력사 직원들을 위한 정비 기술 교육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14개 위탁대학은 △수도권 - 신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오산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충청권 - 충북보건과학대학교(구주성 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전북 - 전주비전대학교 △전남 -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강원 -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대구 - 영남이공대학교 △경북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안동 과학대학교 △경남 -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부산 - 동의과학대학교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 인재와 기술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비스 협력사들을 돕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 해 추가로 3개 위탁교육 대학을 늘리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전국 연계 대학을 확대해 서비스 협력사들의 기술력 향상과 자동차 기술 인력 육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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