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오열연기, 잃어버린 기억 되찾고 엄마와 ‘재회’
[오민혜 기자] 배우 강지환이 오열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3월10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극본 장영철, 연출 유인식)에서는 변호사로 개업한 이차돈(강지환)이 의뢰인 박기순(박순천)을 찾기 위해 정신병원에 잠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차돈은 박기순이 가지고 있던 가족사진에서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보고 혼란스러워 했다.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고 엄마와의 재회한 것.

이 과정에서 이차돈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부짖으며 오열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환 오열연기 정말 잘한다” “강지환 눈물에 함께 울었다” “강지환 오열연기에 가슴이 먹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의 화신’ 12회는 15.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사진출처: SBS ‘돈의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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