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위클리] 닮은꼴 연예인 스타 총결산 ‘아이유 vs 신봉선’
[김보희 기자] 내 사랑 아이유 얼굴에서 신봉선의 얼굴이? 이거 너무하네~

사람은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를 닮아 태어난다. 하지만 다른 부모님에게 태어났어도 가족보다 더 비슷한 외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연예인들의 경우를 살펴보면 더욱 놀랍다. 가족보다 더 닮은 연예인 닮은꼴 스타는 누가 있을까?

◆ 닮은꼴 연예인 스타, 싱크로율 80% ‘분위기가 비슷해~’
[w위클리] 닮은꼴 연예인 스타 총결산 ‘아이유 vs 신봉선’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남 닮은꼴, 90년대 한국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가 그룹 H.O.T 강타였다면 21세기 전 세계 여성들을 설레게 한 사람은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일 것이다. 둘 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도한 분위기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허경환과 배우 박해진은 작은 눈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꽃거지 닮은꼴로 유명하다. 박해진은 지난해 10월 KBS 2TV ‘개그콘서트-거지의 품격’에 출연해 똑 닮은 외모로 닮은꼴을 인증했다. 특히 두 사람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성 팬들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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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배우 닮은꼴, 신인배우 경수진은 청순하고 순수한 분위기로 배우 손예진의 데뷔 초 모습을 보는 듯했다. 배우 임정은과 윤진서는 지적인 분위기와 아담한 이목구비로 3초간 보는 이를 혼동하게 만들었다.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배우 김아중은 큰 이목구비와 여성미가 넘치는 분위기로 1초 닮은꼴 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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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닮은꼴, 에이핑크 정은지와 걸스데이 민아는 웃을 때 눈이 반달 모양이 되면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레인보우 지숙과 소녀시대 태연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빛과 항상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로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했다.

◆ 닮은꼴 연예인 스타, 싱크로율 90% ‘설마 가족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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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와 조카를 연상케 하는 닮은꼴, 걸그룹 미쓰에이 민과 개그우먼 김현숙은 통통한 볼살과 매력적인 눈매로 가족도 놀라게 하는 외모를 과시했다. 아이유는 날씬한 신봉선이라고 해도 될 만큼 똑 닮은 이목구비를 보여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연아와 박정현은 매력적인 눈매로 다정한 이모와 조카 같은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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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못지않은 닮은꼴, 아역배우 문메이슨과 2PM 닉쿤은 가족 못지않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문메이슨이 크면 닉쿤이 될 것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족보다 더 닮은꼴 외모를 가지고 있다.

개그계의 대모 이경실과 포미닛 허가윤은 엄마와 딸의 포스로 가족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이경실 실제 딸의 외모와 허가윤은 흡사한 분위기를 풍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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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형제는 아니겠지,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유해진은 작은 눈과 구릿빛 피부 어색한 미소까지 똑 닮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형님 아우를 연상케 하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인연을 맺은 가수 비와 2PM 준호는 매력적인 눈웃음과 귀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형과 아우에 등극했다.

◆ 닮은꼴 연예인 스타, 싱크로율 100% ‘그야말로 헐, 입이 떡 벌어져’
[w위클리] 닮은꼴 연예인 스타 총결산 ‘아이유 vs 신봉선’
웃음이 절로~ 도플갱어 닮은꼴, 그룹 god 출신 가수 데니 안이 말을 하지 않고 개그맨 장동민 대신 행사를 나간다면 많은 관객들은 속을 것이다. 두 사람은 짙은 눈썹과 거슴츠레한 눈빛 웃을 때 눈살이 살짝 떨리는 것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

이어 정범균과 유재석은 안경 벗으면 굴욕인 외모까지 똑 닮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 한때 정범균은 유재석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뚜기를 모방한 사마귀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똑 닮은 외모라면 탤런트 겸 배우 이중성과 인기 없는 개그맨 김기열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헷갈릴 정도의 높은 외모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w위클리] 닮은꼴 연예인 스타 총결산 ‘아이유 vs 신봉선’
과거와 미래를 보는 것 같은 닮은꼴,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든 배우 유승호와 소지섭은 서로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보는 것 같은 외모를 뽐냈다. 특히 유승호는 소지섭의 길을 차근차근 걸어가며 배우로서 한걸음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10년 후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배우 박희본과 허이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도 혼동을 안기고 있다. KBS2 일일시트콤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에서 열희봉으로 사랑을 받은 박희본은 행복한 결혼생활에 푹 빠져있는 허이재의 뒤를 이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세간의 화제를 모은 신인가수 고두림은 한가인의 리즈시절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지금까지 많은 연예인 닮은꼴들을 살펴본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도플갱어 연예인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고두림 트위터, 김기열 트위터, 허경환 트위터, 51K, 엠버 트위터, 문메이슨 트위터, 준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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