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과거 발언 “박솔미와 꼭 결혼”, 약속 지켰다
[이정현 기자]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한재석 과거 발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25일 한재석과 박솔미는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4월21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혼인할 예정이다.

한재석 박솔미 결혼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한재석의 과거 발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재석은 KBS 드라마 ‘울랄라부부’ 종방연에 참석해 박솔미와 결별설이 도는 것에 대해 “박솔미와 잘 만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박솔미와 꼭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던 것.

이후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별설은 언급되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 했다.

한편 한재석과 박솔미는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3년간 교제한 그는 최근 양가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MBC, 오상진 아나운서 사표 수리 “본인 의견 존중”
▶ 박시후 공식 입장 “A양 절친 B양, 인터뷰 조작 됐다”
▶ 빅토리아,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 [w위클리] ‘퍼포먼스 완전체’ 샤이니가 달라졌다
▶ [w위클리]'야왕' 정윤호는 미스캐스팅? '신은 공평하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