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오스카 수상 후 대기실서 눈물 “드디어…”

[이정현 기자]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판틴 역으로 출연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앤 해서웨이가 시상 직후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2월24일(현지시간)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5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앤 해서웨이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그는 “그것이 이루어졌다”며 함께 연기한 휴 잭맨,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를 표현하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후 대기실로 돌아온 앤 해서웨이는 “‘그것’이 무엇이냐”는 외신 취재진의 질문에 눈물을 흘리며 “나는 꿈이 있었다”고 말문을 띄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됐다. 그리고 그것이 일어 났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훌륭하다”고 말했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비운의 여인 판틴으로 분했다. 대기실에서 밝힌 그의 수상 소감은 극중 머리를 깎은 뒤 부른 ‘I Dreamed A Dream’에서 따와 감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진행된 85회 오스카 시상식에서 ‘레미제라블’은 앤해서웨이의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분장상, 음향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영화 ‘레미제라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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