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주원 귀요미 하품 “브이 하나로 촬영장 홀릭”

[김보희 기자] ‘7급 공무원’ 주원 귀요미 하품이 화제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 연출: 김상협) 제작진은 드라마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원의 깜찍 포즈를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해당 스틸 속 주원은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밤낮 없는 촬영으로 인해 밀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하품을 하는 주원이지만, 카메라가 다가오자 자동반사적으로 브이를 그려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더욱이 사진 속 주원은 개구진 표정으로 20대다운 풋풋함과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내 촬영장 스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힘든 촬영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주원 덕에 촬영현장은 밝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나 성실한 주원의 모습에 촬영장 제작진 또한 힘내고 있다. 앞으로 교육생이 아닌 국정원 요원으로 최강희와 주원의 활약이 펼쳐질 2막 스토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주원 귀요미 하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얼굴에 김 붙었다. 그래도 잘 생겼네”, “주원 귀요미 하품 완전 빠져 든다”, “주원 매력 만점! 브이도 어쩜 저리 귀여울까”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로운 2막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로맨틱 활극으로 2월6일 오후 9시55분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드라마틱 톡,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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