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2 제목 확정, 화요일 밤의 제왕 ‘화신’… “3MC 의미 담았다”
[김보희 기자] SBS ‘강심장2’ 제목 확정이 화제를 모았다.

2월6일 SBS 관계자는 “‘강심장2-마음을 지배하는 자’로 알려졌던 프로그램 제목을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화신(話神)’이란 말은 ‘말의 신’이란 의미와 ‘화요일 밤의 제왕’이란 뜻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신’은 신이라는 의미의 신(神)을 뜻하는 것과 동시에 ‘신’동엽의 신 윤종‘신’의 신 그리고 ‘여신’ 김희선의 세MC를 의미한다. 두 개의 의미를 담고 있는 ‘강심장2’의 새로운 이름 ‘화신’은 의미만큼 화요일 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강심장2 제목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신으로 강심장2 제목 확정됐네”, “이름에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이름 잘 지었다”, “신동엽, 윤종신, 김희선 이름과 분위기를 이미지로 꾸며서 강심장2 제목 확정했나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월7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화신’ 첫 녹화에는 박영규, 오정세, 이시영,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게스트로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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