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성수품 수급안정과 서민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설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 등 35개 품목에 대해서는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3주 동안 일일 물가조사하는 등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쌀, 배추, 무, 사과 등 16개 농축수산물을 평시보다 1.5배 이상 확대 공급합니다. 한파 영향이 배추 등 겨울 채소류와 떡쌀용 정부쌀을 1월 25일부터 조기 방출합니다. 정부는 또한 전국 2천591개소에 설 성수품 직거래 장터와 특판행사장을 개설하여 시중가격보다 10~30% 할인 판매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