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의 복지서비스 위탁 기업 600개사를 돌파했습니다. 기업 임직원들에게 부여된 복지예산을 위탁 받아 선택적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웰페어는 "2013년 1월 말 현재, 전체 고객사 605개사에 소속된 임직원 126만 여 명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사 수는 전년 대비 15.6%가 증가했고, 임직원수는 전년 대비 무려 33%가 늘어났습니다. 운용 중인 임직원들의 위탁복지예산도 8천 883여 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26.7% 증가했습니다.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4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의 임직원수가 100만 명을 돌파한 이후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신규로 수주한 경찰청, 근로복지공단, 코웨이, 한화케미칼 등에도 새해 초부터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입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전문기업에 복지서비스를 위탁하는 공공기관들은 매년 품질평가 후 서비스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민간기업의 복지서비스 이용 확대에 따라 매년 위탁복지예산과 고객사의 임직원수가 전년 동기 대비 30%대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엘프 전문가 키우는 아이슬란드 학교 `눈길`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