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이 2년여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KDB대우증권은 28일 "근속기간 5년 이상인 정규직 중 7년차 이상 과장ㆍ차장과 1년차 이상 부장급 직원을 대상으로 28∼29일간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퇴직 대상자로 선정된 직원에게는 근속기간 등에 따라 15~30개월치 월급이 특별지원금으로 지급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시황이 좋지 않다 보니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명예퇴직을 원하는 직원들이 생겨 실시하게 됐다"면서 인력 구조조정 목적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암벽등반 역사 다시 쓰는 11살 소녀 `눈길` ㆍ"울지 마!" 잔인한 간호사…영국 `발칵` ㆍ"주인님 출산모습 볼래요"…분만실 입장한 `개` 화제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